한솔교육, 정규직 전환형 인턴교사 채용 실시… 14일 마감

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(대표 변재용)이 9월 3일(월)부터 9월 14일(금)까지 젊은 청년들을 영유아 지도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턴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

한솔교육 인턴교사는 입사 후 기본입문과정 및 역랑강화 과정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. 1년 간 현장 지도교사 업무를 수행한 후 역량 및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, 희망여부에 따라 관리자로 발탁되어 지점장, 지역단장 등 최고 경영자 직급까지 성장할 수 있다.

지도교사 업무수행 기간에는 단장과 지점장의 멘토링 하에 △분기별 간담회 △동호회 활동 △ 교수서비스 역량 강화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. 또한 성과에 따라 기본급 외 별도 수당을 지급 받는다.

모든 인턴교사는 아동교육자로서의 전문성과 자기개발을 위해 아동발달전문지도사, 부모코칭지도사 등 150만원 상당의 5종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을 전액 지원 받는다.

또한 한솔교육 정규직에 준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. 기혼자의 경우 자녀의 초등입학 선물을 지급 받으며, 자사 교육제품을 30%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는다. 경조지원, 동호회 활동, 명절선물, 생일선물은 물론 연계된 병원 및 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
한솔교육 관계자는 “교육에 대한 열정과 아이를 사랑하는 젊은 인력을 적극 채용하여 한솔교육이 가진 전문적인 교육 과정 및 자격증 과정을 통해 영유아 지도 전문가로 양성하고,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”고 설명했다.

지원자격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이며, 9월 14일 자정까지 한솔교육 채용 홈페이지(eduhansol.recruiter.co.kr)에서 지원할 수 있다. 전형절차는 ▶서류전형(9월 14일 마감) ▶실무면접(9월 18일) ▶입문과정을 거쳐 한솔교육 인턴교사로 채용된다. 근무지는 서울 수도권 및 세종시, 광주광역시, 부산광역시이다.

한솔교육은 이번 2018년 하반기에는 대졸자뿐만 아니라 전문대 졸업자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함과 더불어 정부정책의 기조에 따라 추가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다고 밝혔다.

2018 한솔교육 인턴교사 채용 및 다양한 제도는 한솔교육 기업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.